악질 사기꾼 때문에 매장과 가족이 날벼락 입니다 통신사는 왜 피해자인 우리에게만 책임을 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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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샴푸
댓글 0건 조회 1,900회 작성일 25-10-2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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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지역에서 휴대폰 판매점을 운영하는 부부입니다.  

저희 매장은 남편과 제가 힘을 합쳐 어렵게 오픈했고 남편이 운영중입니다.

저는 22년생, 23년생 연년생 아이들을 키우며 남편과 함께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그런 저희 가족과 매장에 날벼락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남편과 같은 천안 대리점에서 일했던 친한 형의 친동생입니다. 그 친동생도 천안대리점에서 일했던 직원이였고 그 친한 형이 남편에게 직접 사정하며 부탁했습니다.  


“내 동생이 그 전 회사(대리점)에 빚이 있어서 대리점보다 판매점은 리베이트(수수료)가 많이 나오니깐 직원으로 써달라 ”  "도와달라"


남편은 평소에 친분이 있고 대리점 점장을 10년 가까이 했던 책임감 있는 형이라고 생각했기에 그 형 말을 믿고 그 형의 친동생을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친한형의 친동생이라는 사람이 대리점에서도 장난질,사기를 많이 쳐서 짤린걸 알기에 사람 너무 함부로 믿지말라고 극구 반대했고 남편은 결국 그 친한형이 친동생 개통할때 문제 없는 개통건만 개통할수 있도록 자신이 확인하고 보내준다하여 믿고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그 직원은 4대보험도 없는 프리랜서 형태로 “판매 지원”만 하는 조건으로 들어왔고, 생계를 생각해서 월급도 따로 주지 않고 판매 건별 수수료만 주며 저희가 사는 지역으로 왕래 하며 같이 일했습니다.


중간 중간 의심되어 진짜 문제없는 개통건이냐 해도 뻔뻔하게 절대 문제 없다. 그럴일 없다 자신만 믿어라 했습니다.


그 결과, 고객들 명의를 도용하여 유심 개통을 하고, 이를 이용해 가개통, 소액결제, 가전 렌탈과 인터넷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총 피해 금액은 1억 원이 넘습니다.

일부 금액은 회수했지만, 아직 미수금이 남아 있고 추가 피해도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친한형이라고 하는 사기꾼 친형도 묵묵부답에 친동생이 그런거고 자신은 갚아줄 돈이 없다고만 하고 회피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보고 믿으며 친동생을 고용한걸 뻔히 알면서 이제와서 발뺌만 합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 보증보험이 사기 사건 때문에 묶여, SK 등 통신사 개통이 제한  

- 사고점으로 등록되어 거래처들이 거래 거부  

- 결국 진짜 가해자는 외부인임에도, 피해자인 저희 가족과 매장이 모든 책임을 떠안는 구조 


저희는 평범한 가족이자 매장 운영자입니다.  

그런데 통신사 본사들은 “계약이 매장에서 이루어졌으니, 일단 매장이 1차 책임”이라며 억울하게 우리에게 전액 배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이 둘 데리고, 하루하루 버티며 장사하는데…  

“우리만 죽으라는 건가요?”


이런 식이면 대한민국 어떤 판매점, 어떤 자영업자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통신사들은 프리랜서 영업직들 쓰면서 실적만 챙기고, 문제 터지면 모든 책임은 말단 매장에게 뒤집어씌우는 구조입니다.


이 사건은 단순 사기가 아닙니다.  

- 외부인이 문제를 일으켰는데 책임은 매장으로 전가되는 구조적 문제

- 영세 매장과 가족이 모든 피해를 떠안는 현실


저희 가족은 이미 정신적·경제적 피해가 극심합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가해자에게 책임을 묻고, 동일한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으로 알리고 싶습니다.


부디 이 글을 읽는 분들, 특히 업계 관계자와 언론은  

“피해자가 또 피해를 보는 구조”를 한 번쯤 고민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처럼 하루하루 버티며 가족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왜 구조적 책임을 모두 전가해야 하는 걸까요?

 

> 악질 사기꾼 천안사는 98년생 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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